안녕하세요 댕무강입니다.오늘은 저희 집 강아지가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되었던 날의 이야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. 간식을 너무 좋아했던 댕댕이저희 강아지는 생후 약 3개월쯤 저희 가족이 데려오게 되었고그 후로는 자율배식 방식으로 밥을 주며 키워왔어요.하루 한 번 사료를 그릇에 담아두면 댕댕이가 알아서 먹고 부족하면 채워주는 시스템이었죠.저희 강아지는 특히 오리고기 간식을 정말 좋아했어요.그래서 몇 달에 한 번씩 대량으로 사다 놓고 매일 아침 어머니가 오리고기 간식 몇 줄을 한 입 크기로 잘라 밥그릇에 담아줬어요. 간식을 먹고 배고프면 사료를 먹는 방식이 저희 집 강아지의 일상이었죠.그렇게 10년 정도가 지났을 무렵전문의 선생님께서 간식은 이제 중단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.현재는 간식을 모두 끊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