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하와 나, 매일 함께 자는 이야기와 궁금증안녕하세요, 댕무강입니다 :)오늘은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,그리고 누군가는 시도하고, 누군가는 고민만 하는바로 그 주제, '강아지 분리수면'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.저는 사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반려견과 떨어져 자본 적이 없어요.처음 데려온 날부터 지금까지,저의 반려견은 항상 제 옆이나 베개 아래, 다리 밑, 이불속 어딘가에 꼭 붙어 자요.그래서 '분리수면'이라는 개념을 들었을 때"정말 필요한 걸까?", "굳이 떨어져 자야 할까?" 하는 궁금증이 먼저 들었어요.분리수면이란?강아지 분리수면이란 말 그대로,보호자와 강아지가 각자 다른 공간에서 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는 걸 말해요.아예 방을 따로 쓰는 경우도 있고,보호자는 침대, 강아지는 방..